노인.노화)고령층 미세먼지 줄이는 요령
고령층은 면역력이 약해 미세먼지로 인한 심혈관 및 호흡기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며 특히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 임신부도 위험할수 있다 합니다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 속 중금속에는 철.카드뮴등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1정도의 매우 작은 초미세먼지는 폐 깊숙이 침투해 호흡기 질환 심혈관 등 각종 장기와 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합니다
■미세먼지에 장기적으로 노출이 되면 기도 내 비 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커져 폐기능이 저하되고 호흡곤란, 기침 같은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불가피하게 외출 시에는 대도록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높은 보건마스크로 인증한 KF80 쓰는 것이 미세먼지 80%를 걸러낼 수 있다 합니다
■외출 후 집에 들어가지 전 외출복을 털어내어 미세먼지 실내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좋으며 미세먼지는 특히 머리카락사이 두피에 잘 쌓이고 잘 털리지 않는 머리는 꼼꼼히 감은 것이 좋으며 손도 자주 씻도록 합니다
■미세먼지 심한 날에는 초미세 먼지가 폐에 깊숙이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격렬한 운동은 자제해야 하며 실외보다 실내에서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는 공기의 질을 관리하기 위해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미세먼지가 낮을 때를 이용해 환기를 짧게 자주 하는 것이 좋으며 요리할 때도 환풍기를 사용하고 실내에 산세빙에리아 등 공기 정화식물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미세먼지 줄이는 요령 10가지
1. 만성질환자는 외출 시 KF80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
2. 미세먼지 농도가 상대적으로 짙은 도로에서 떨어져 걷는다
3. 천식, 심장병, 치료 중인 암환자 등은 되도록 외출을 삼간다
4. 외출 후 집에 들어가기 전에 바람을 등지고 외투를 떨어준다
5. 두피에 미세먼지가 쌓이니 외출 후 머리를 감는다
6. 생리식염수로 코를 씻고 물을 자주 마신다
7. 환기는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시간에 하루 2번 짧게 해 준다
8. 굽는 요리를 할 때는 반드시 환풍기를 튼다
9. 진공청소기보다는 물걸레질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10. 실내에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산세비에리아, 고무나무 등을 키우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