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건강

노인.노화)고령층 미세먼지 줄이는 요령

산울림들 2025. 2. 1. 12:15

고령층은 면역력이 약해 미세먼지로 인한 심혈관 및 호흡기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며 특히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 임신부도   위험할수 있다 합니다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 속 중금속에는 철.카드뮴등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1정도의 매우 작은 초미세먼지는 폐 깊숙이 침투해 호흡기 질환 심혈관 등 각종 장기와 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합니다 

 

미세먼지장기적으로  노출이 되면 기도 내 비 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커져 폐기능이 저하되고 호흡곤란, 기침 같은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불가피하게 외출 시에는  대도록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높은 보건마스크로 인증한 KF80 쓰는 것이 미세먼지 80%를 걸러낼 수 있다 합니다

 

■외출 후 집에 들어가지 전 외출복을 털어내어 미세먼지 실내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좋으며 미세먼지는 특히 머리카락사이 두피에 잘 쌓이고 잘 털리지 않는 머리는  꼼꼼히 감은 것이 좋으며 손도 자주 씻도록 합니다

 

미세먼지 심한 날에는 초미세 먼지가 폐에 깊숙이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격렬한 운동은  자제해야 하며 실외보다 실내에서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는 공기의 질을 관리하기 위해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미세먼지가 낮을 때를 이용해 환기를 짧게 자주 하는 것이 좋으며 요리할 때도 환풍기를 사용하고 실내에 산세빙에리아 등 공기 정화식물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미세먼지 줄이는 요령 10가지

 

1. 만성질환자는 외출 시 KF80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

 

2. 미세먼지 농도가 상대적으로 짙은 도로에서 떨어져 걷는다 

 

3. 천식, 심장병, 치료 중인 암환자 등은 되도록 외출을 삼간다

 

4. 외출 후 집에 들어가기 전에 바람을 등지고 외투를 떨어준다

 

5. 두피에 미세먼지가 쌓이니 외출 후 머리를 감는다 

 

6. 생리식염수로 코를 씻고 물을 자주 마신다

 

7. 환기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시간에 하루 2번 짧게 해 준다 

 

8. 굽는 요리를 할 때는 반드시 환풍기를 튼다

 

9. 진공청소기보다는 물걸레질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10. 실내에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산세비에리아, 고무나무 등을 키우는 것도 좋다